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됴흔 악기입니다.
저는 브라스의 특징이 어떤지 잘은 몰랐습니다.
이전에 펄 프리플로팅 피콜로 스네어를 썼었지만
피콜로의 특징도 모르고 샀다가 쓸수록 후회를 했었죠.. (하아... 내돈....... )
1. 펑키 하다는것도 맞고 중후하다는 것도 맞고.. 떡떡? 네 맞습니다.
어떤 헤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뭐 사용후기를을 보니 특유의 오버톤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저는 튜닝은 할 줄 알지만 그런 [고수의 영역]까지는 탐구를 마치지 못한 상태라...;; ㅠㅠ
저는 아주 높은 피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버톤이 신명나게 뽑아져 나오다가!!!?
어느순간 확 죽어버리는 그런 높은 피치 입니다.
펑키한 맛이 제대로죠 -았싸 둏쿠나
2. 외관이 화려합니다.
너무 단순한걸? 에이 안사!!.. 다음 이벤트를 노리겠노라
하고 생각하신 분들..!
훗 기회를 놓치셨사와요
소리면 소리, 외관이면 외관 모두 만점을 주고 싶은 스네어 입니다.
물론 자기돈 들여 산거 누가 나쁘다고 하겠느냐 혹은
스네어 몇개 써보지도 못한 초보가 좋다 좋다 하는건 신뢰할수 없다 하실수 있지만
글쎄요 그건 알아서 판단하실 일이고~
3. 이게 브라스 특성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우드보다 볼륨이 좀 큰 감이 있습니다. 무작정 소리만 크다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말슴드리고 싶은것은 [소리가 잘 뻗어져 나온다] 입니다.
우드를 쓰시다가 이걸 쓰시면 "오? 제법인데"
*우드 스네어도 그들끼리 종류별로 소리가 천차만별이니 이점 생각하고 글을 읽어 주십시오.
4. 그리고 세밀하달까..?
금속의 특징인가요?
물론 헤드의 튜닝이나 스틱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민감하게 반응하는군요.
이점이 가장 맘에 듭니다.
저희 교회 특성상 마이킹 하기는 애매한 넓이라
세밀한 소리까지 전달하기는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
이 스네어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소리도 분명하게 내주어서
둏습니다.
느낌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제가 써본 스네어가 별로 없고
'이것이 스네어의 스탠다드 사운드 이다!' 하는 스네어도 없기 때문에
비교해서 말슴드리기는 곤란하네요
아무튼 초보분들께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건
ads3388@naver.com
혹은
저의 미니홈피에 오시면 드럼사진 잇습니다.
여기에서 점부파일 헀더니 글 등록이 안되네요..
이글 두번째로 쓰는겁니다 -_-....
http://www.cyworld.com/9958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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