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럼을 처음 시작한게 작년 전자드럼구입하고서 부터입니다.
그때 부터 지금껏 사용하고있는데요.
단점부터 말씀드리자면 전자드럼인지라 어쿠스틱 드럼에 비해선 전자드럼은
고무패드로 이루어져있어서 손맛은 덜합니다만 초보자분들께서 사용하시기엔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장점으로는
1. 스네어 칠때 힘조절이 가능합니다. 힘껏 칠때와 약하게 칠때와 구분이 됩니다.
예) 살살칠때 "통~" 힘껏칠때 "딱~~!!" 이렇게 강약 조절이 가능합니다.
2. 드럼킷에 저장된 여러가지 소리를(제 기억으로는 몇십가지 됩니다.) 원하는대로 조합하고 저장하여 그것을 불러
와 사용함으로써 자신만의 개성있는 드럼을 칠 수 있습니다.
3. 드럼킷에 저장된 소리의 높 낮이를 조절할수있습니다. 어쿠스틱드럼과 흡사하죠.
4. 자체 내장 메트로놈(똑딱똑딱 박자세는것입니다.)으로 따로 메트로놈을 구매안하셔도 됩니다.비용절감이죠.
5. 헤드셋을 꽂아서 자신만 소리를 들으면서 연주 할 수도 있구요, 스피커가 있으시다면 킷에 연결해서
여러사람들이 들을수 있는곳에서도 연주가 가능합니다.
6. 자체 내장된 여러가지 곡들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저장된 드럼음원도 켰다 껏다 조정하여 참고하시면서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 곡들을 이용해서 자신이 센스가 얼마나 늘었는지 시험할수도있습니다.
7. 조건만 갖추어지면 홈레코딩도 가능합니다. 제가 정확히 어떤장비가 필요한지 기억이 안나서 정확히 말씀은
못드리겠는데 제가 DD-506을 이용해서 홈레코딩 한 경험이 있어서 장담합니다.^^
이것들 말고 여러가지 좋은 기능들이 엄청 많습니다. 초보자인데 어쿠스틱 드럼을 사기엔 실력과 비용이 부족하여
고민 하시는 분들은 DD-506같은 1석 7조? 의 많은 장점들을 활용할수있는 전자 드럼을 추천합니다.
여러분들 즐거운 연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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