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 받은 인상은 튼실하다....!!!

오우 선이 매우 굻습니다 통뼈라고나 할까요..

모든 파트가 굵직굵직한게 많은 이동사이에도 부서질 염려는 없을꺼 같습니다

저가형과는 다르게 페달의 텐션정도가 조절된다는게 가장 큰 강점입니다..

펄 하에헷 스텐드의 텐션조절 기능은 이 모델부터 나타나는 기능이지요~~ㅎㅎ

또한 페달과의 연결부위가 다이렉트가 아닌 페인이라는 점도 고급의 느낌이 조금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중급모델 답게 다리가 3개라서 세팅에 조금 어려움은 감수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또한 탑 하이헷을 직접 잡아주는 하이헷 클러치 같은 경우에는 조금 아쉬움이 보였는데요

하이헷 클러치에서 탑 하이헷과 직접다는 부분에 나사산이 존재하는점이 아쉬웠습니다

고급 하이헷 클러치 같은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나사산이 없어서  오픈 연주시에 하이헷의 마모를 줄여주는데

중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배려가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이헷 클러치의 나사산을 없애주는거 어려운일 아닐텐데 말입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하이헷 클러치만 새로 사셔서 세팅하시면 고급 하이헷에 키홀이 생기는

안타까운 일을 피하실 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