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틱을 한번 써보기위해 그리도 많은시간을 기다렸더랬습니다..
드뎌 입고됐고 써본순간 아... 이것이구나 이게 5A의 색다른 다른버젼이구나.. 하는 느낌..ㅎ
프로마크 5A는 예전부터서 즐겨사용해왔고 참 쩍쩍 붙는 그맛은 최고라 생각하며 빅퍼스 5A
보다 더 좋아했더랬죠.. 수년전 이 스틱의 존재를 첨 알고 써보고싶었으나 언제나 품절이란 현실앞에
언젠간 손에 잡을 날이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렷습니다 결국은 기다림의 결실을 보는군요..~ㅎ
일단 기존의 5A와 다른점은 뭐니해도 팁이지요.. 직접대놓고 비교하진 않아서 다른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팁의 형태가 둥근 배럴타입의 팁으로 되있다는것을 이미지로도 알수잇죠..
사용해본결과 역시 팁의 영향이 지배적입니다 끝없는 바운스의 향연이지요...~~ㅎ
기존의 5A가 스탠다드한 느낌에 쩍쩍붙는 맛이 일품이였다면 이녀석은 바운스감이 매력 그자체입니다
너무 바운스가 잘된다 싶을장도로 반응이 좋고 심벌사운드 역시 꽉차면서 튕겨지는 느낌이 아주좋네요..
프로마크의 기존의 장점을 잘 살리면서 조금은 아쉬웠던 바운스를 접목한 부분이 이 스틱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봐야겟습니다.. 너무 튕김을 싫어 하시거나 기존의 5A의 특징을 최고로 치시는 분들은 이 스틱이 조금은
거부감이 있을수있겠네요.. 전 뭐 그게 좋아서 너무 잘쓰고잇지만요.. 그리고 전면 이미지에 Rro Grip이라고
써진건 좀 잘못된거 같네요.. 이미지도 이것과 다르구요.. 실사로 찍어놓은 사진이 이 스틱인데 구매자들이
혼동할 우려가 높아보입니다. 수정 하시면 더 많이 팔릴거라 봅니다.. 참고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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