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포트레이트 리듬 을 주문하고

입금후에 재고가 없다고 연락이 왔다.

비슷한 책으로 이책이 있다고 말을해주시더라.

평소 지겹게!! 봐오던 책이었지만(뭐 이책은 유명해서 여기저기 몇장씩 떠돌아다닌다.)

책으로 가지고 있는것과 짜맞추기 프린트와의 차이는 꽤 크므로

흔쾌히 슈얼~ 하고 제품을 수령했다.

일단 상상보다 꽤 이쁜 것같아 만족도 했고

연습하다보니 오~ 우~ 많이 어렵진않지만

꽤나 재밌는 것들이 있다.

솔직히 루디먼트교재들 여러개 들이대 봤자

다 참고한 '그 전의 교재'가있어서 비스무리하고

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있어서 비기너에겐 하나 제대로 파기가 힘든데

(물론 나도 비기너, 아니.. 쪼끔만 위로 칠랜다.)

이 책은 뚜렷한 목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듯하고

뭣보다 제대로 하나파기도 힘든거 여러개 집어넣어논 것보다

훨 씬 ~ 맘에든다.

원래사려했던 교재도 재고 들어오면 구입해야지 .

(뭐 나도 그렇지만 셋트칠 형편이 못 돼 루디먼트만 죽어라판다는 사람들은

돈모아 페달하나 장만해서 이런책 발로도 두드려보아라.

평생 발견 하지못할뻔한 자신의 장애를 찾고 도 극복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