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관련 카페에서 부드러운 페달을

추천해달라고했더니 플라잉드래곤을

추천하더라구요. [플라잉> 엘리미> 코브라 순]

그래서 저는 제 힘이 그렇게 강하진 않다고

인정하며.. 부드러운 페달인 플라잉 드레곤을 구입했습니다.

오호라 3개월째 사용중인데 부드럽습니다.

페달 처음 구입해보시는분들[저처럼.. -.-]

부드럽다고 막 기름 바른듯이 살짝만 밟아도 되는게 아니었구요.

발에 감이 오는데 그게 아주 부드럽습니다. 밟는 느낌이 좋다해야하나..?

우연히 코브라를 밟아본적 있었는데 그 느낌을 기억한 저로선[코브라..버거웠음]

드래곤은 밟을때 힘들지 않았다 이정도로 표현.. 템포맞추기 쉬웠다 이정도로..

그리고 페달 튜닝(?) 하는 법은 사용하다 보면 다 터득 되더라구요!

비터각도, 페달각도, 스프링 장력.. 등등.

처음엔 엉뚱한 짓을 많이했었습니다만.. ^.^

지금은 최고의 튜닝(?) 으로 페달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밟은만큼 소리를 원하신다면 얼릉 사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