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생들이 집에서 조용히 연습할 만한 패드가 뭐 있을까.. 생각하며 여러 모델들을 예전에 사봤습니다.

오렌지 패드, 타마 패드, 빅스 패드, 해바라기 패드까지...ㅋㅋㅋ

제가 써본 패드들을 비교해 보자면...

오렌지와 타마 패드는 옆 테두리와 패드 실리콘 부분이 분리형이지만, 빅스 패드는 일체형입니다.

그리고 스틱으로 터치 했을때의 느낌은 오렌지와 타마의 중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패드는 실리콘 면이 맨들맨들하고.. 터치시 약간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타마 패드는 손으로 만졌을때 실리콘 면이 부드럽고 터치의 느낌도 부드럽습니다.

빅스 패드 역시 손으로 만졌을때 부드럽고 터치의 느낌도 부드럽습니다.

탄성은 3 제품 모두 좋습니다.

소리의 말하자면, 3 제품다 약간의 소리가 나나 크기를 말하자면... 타마와 빅스는 비슷하고 오렌지는 그보다 큽니다..(조금 애매한 기준이네요..^^")

가격대 성능으로 볼 때.. 저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레슨생이 줄고 있는데.. 다시 레슨생이 하나 둘씩 생겨나면 이 제품을 사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