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핫~

 

2주전에 구입을한 초보 드러머(?) 임니다~

구입시에 전산오류로 혼자 설래발을 치며 흥분했었을때 친절한 답변과 상담은

 

진짜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후기로 폰카사진이라도 첨부하려했는데... 폰이 고장나는바람에... 첨부를 못하네요...

(기회되면 담에 올려볼려구요..)

 

 

 일단 평가를 한다면....

 

(뭐 드럼에 대해서 무지한만큼 다른 곳으로 평가를 하게되네요..)

 

먼저 드럼 전용의자와 페달을 사은품(?) 으로 걸었는데...

 

페달은 맘에들지만... 전용의자는 조금 아쉽네요...

 

의자가 없는게 아니라 기본의자는 있는상태에서 주는것이기에...

 

뭐 의자 품질은 확실히 향상된 의자이지만...

 

전 차라리 스틱(기본스틱은 들어있지만... 휘어있더군요...) 이나,

 

아답터(  조립후 설마했는데... 역시.. 따로 구입이였어....V9짜리..)혹은,

 

가격이 좀 올라가더라도 엠프를 추가함이 어떨까 조심스레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리고, 설명서는 영어라서...

 

기능은 다양하지만 막상 써먹기는 어색한 사이가 되버리네요..

 

한글 메뉴얼이 조금 아쉬워요~

 

날림이라도 약간 해석해서 (중요내용만 한두장 정도?) 동봉해주심 좋을텐데...

 

그리고, 패드가 생고무 느낌(!) 이라... (뭐라고 말해야 하나~? 생고무.... 고무고무~!  이건아닌데..)

 

그게 싫은게 아니라.. 먼지가 장난아니게 덤벼대네요....

 

한마디로 때가 잘타요....

 

베이스 드럼은 어느세 커다란 하얀 점이 생겨버렸네요...(드럼체에서 빠진 털로인해...)

 

뭐 기능이야 상관없지만 새거라는 기분은 핫껏내고 싶었지만...

 

어느새 먼지로인해.... (특히 제방에 먼지가 좀 심하긴하죠... 청소를 안하는건.... 가....이런...)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느낀 주관적인 견해일뿐임니다~

 

소리는 다른분들말로는 맑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먼저 말했듯이 전 이제 2주된 초보 임니다.

 

그런제가 소리에 대해 끄적이는건 제 룸메이트가된 녀석에게 실례되는 말이겠죠...

 

(담에 평가를 내릴 저의 잣대가된 녀석이기도 하구요....  담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 평가는 여기까지이구요.

 

 

 

 

질문이있습니다.

 

첫째 지금 드럼에서 바로 헤드셋을 연결해 연습하고있는데..

 

생각보단 소리가 상당히 작더군요...

 

그걸 엠프를 거쳐서 헤드셋을 연결하면 소리가 커지나요?

 

 

두번째는 스틱 질문인데요.

 

첨엔 기본스틱으로 연습할려고 했지만...

 

차라리 첨부터 손에 맞는걸 찾아서 연습하는게 더 나을까요?

 

 

  -짜투리 이야기-

 

드럼은 월요일날 배달왔지만.... .. 월요일날 밤샘 야간 근무를 하고..

 

다음날  집어서 왜샀냐고 따지고.... 한번 처보다가 씨끄럽다고 못치게 하지만...

 

어렵게 만난 인연인데 쉽게 포기하지 못하겠네요...

 

8비트 리듬에 익숙해져서 16비트로 넘어갈까 히지만 그전에 방음 시설을 미약하나마

 

설치하려함니다~!!

(엠프 달면 말짱 꽝인가...?)

 

그럼 담에 방음 다되면 엠프 지르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