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옷이 날개다" 라는 말이 있지요?^^

이제까지 줄곧 메이플 스네어만 사용하다 새로 구입한 브론즈스네어에 

새 헤드를 입혀줬습니다. 상피 하피 두개 주문 하여 교체 해줬구요..

우선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나무가 주는 따듯한 소리보단, 메탈에서 올라오는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를 만들고 싶어

이 헤드를 고민끝에 주문 했습니다. 

역시나 다를까.. 소리는 맑고, 서스테인은 기네요! 어서빨리 팀원들과 합주를 맞춰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헤드 하나 교체 했는데도 사운드가 이렇게 바뀌니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국내 펑크락 계열에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헤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떡떡거리는 소리보단 어느정도 오버톤까지만들면서 높은 피치를 찾으시는 분들은 추천드리겠습니다!

어서 빨리 합주하러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