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싫으나 좋은것이 좋다고 그냥 넘어가면 발전이 없을듯해서 좀 쓴소리를 남깁니다.
제가 지난주에 탐을 구매했습니다. 연주도 있고 필요로한 구성을 주문했는데, 처음엔 제가 실수한듯하여 클램프와 홀더가 별도 구매라는 말에 금액을 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잘못봤나 해서 다시 그 구성원을 잘 보니 (제품구성 : 탐, 홀더, 클램프)이렇게 써있는게 맞더라고요. 샀으니 할말없다 해요. 그러나 연주날짜를 맞춰 "당일에라도 받아 쓰면 되지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오지않는 택배와 조회가 전혀 되지않아 전화를 드렸더니, 잊고 못보냈다는.... 저는 열은 받았지만 그게 문제가아니고 부족한 홀더와 클램프 없이 연주하는데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탐을 의자에 받쳐 대처하는 위급한상황였습니다.) 회원님들 발표회라 참 어처구니없더군요. 이것도 좋다해요. 그런데 늦었지만 찹찹함에 오늘 홀더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보다시피 홀더에 검정캡이 깨져있는 물건을 보는순간 정냄이가 뚝떠러지네요. 긴시간동안 거래를 해왔지만 그동안의 사소한사건에 이리 열받진않았지만, 이건 써비스에 커다란 구멍이라 생각합니다. 물건이 크고 작고를 떠나 모든 상황이 금전거래를 하는것입니다. 지금도 많이 짜증나고 좀 화는납니다. 저도 크리스천이지만 이건 아니라 생각하기에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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