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 스네어 피로는 엠버셔더가 가장 유명하죠~

그 명성에 눌려 빛을 보지 못하는 헤드가 엠퍼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살펴보면 이중피로 중간에 오일층이 있구요 코팅이 되어 있응 피 이지지요

비슷한 옵션의 핀스트라이프 코티드와 비교했을때

조금 두께가 두껍다고 알고 있습니다....때문에 핀스트라이프에 비해서 오버톤이 적고 따뜻한 소리가 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단피에 비해서 상당한 두께이기 때문에 하피 선택이 중요했던거 같습니다..

하피를 에반스 500HAZY 같은 두꺼운 피를 사용하니 답답한 느낌이 많았습니다..

어택 THIN 이나 에반스 300HAZY 200HAZY정도를 하피로 사용하실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튜인만 좀 신경써서 해주면 평소 엠버셔더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파워풀하고 꽉찬 사운드를 느끼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는 금속 스네어에 사용했었는데...

가벼운 느낌을 해소해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슷한 옵션의 에반스 G2와 비교했을때의 가장 장점은 헤드의 코팅이 에반스 사의 헤드의 코팅에 비해서 견고하여서 오랜시간동안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에반스 코팅헤드 같은 경우 쉽게 벗셔져서 심벌에 하얀자국이 많이 묻곤했는데...

레모코팅헤드의 경우 벗겨지는 일이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진솔한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