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구한테 중고로 샀는데

역시 느낌이 확실하더라구요

투체인이라서 그런가??

무게가 쫌 느껴진다던데 [가볍다고 생각하는 나는 뭐지??         응??ㅋㅋ]

제가 일부러 가볍게 맞춰놨는데요

진짜 무게따위 아무 문제가 안 되네요

무겁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셋팅하면 됩니다.

확실히 밟는 느낌이 살아나고

체인대신 무슨 벨트로된 푸얼 드럼패달보다

느낌이 확실히 다르네요...

가격이 문제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중고샀다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이 봐서

어? 디덥오텬이다!! 이러면 기분이 약간 상콤하죠 ㅋㅋ

뭘 아는군..ㅋㅋ 자랑 ㄱㄱ싱

밑 부분에 튜팅키 달 수 있어요 ㅋ 몸매가 늘씬한 것만

바닥에 찍찍이도 있구요 ㅋㅋ

근데!! 패달이 원래 다 그런거지만..ㅠㅠ 중고라서 더 그렇다는..

나사같은부분에 보면 녹이 쓸 수 있는데

비싼거라 그런지 디덥홈피가면 뭐든지 살 수 있다는!!! 감동..ㅠㅠ

근데.. 껍질까진 판때기.. ㅠㅠ 이건쫌 가격이 무리임..ㅠㅠ 할튼

이러한 특징들이 있네요..ㅠㅠ

셋팅하는 방법

1. 체인낑구는 톱니바퀴를 옮기면 패달의 한계높이가 조절되요.. 저도 몰랐다가 오늘 알았네요<튜닝키>

2. 비터높이랑 스피링조이는걸로 가볍게, 무겁게 할 수 있어요<비터-튜닝키>

3. 기둥앞에 무슨 나사가 있고 스프링있는거 거기서 가시 나오니 너무 조이면 방석이나, 장판 헐어 버리니 조심

4. 먼지털때나 닦을때 전문적인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솔이나 칫솔, 천으로 하는 것도 좋던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