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쓰기엔 아주 괜찮은것 같습니다..

제같은 경우는 교육관.. 약 20평정도 공간에서 써보고..
본당.. 약.. 500명 수용되는 공간에서도 써봤는데요..

역쉬 좁은 공간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넓은 곳에 가니까 소리가 괜찮더군요...

그러나 혼자 칠때는 좀.. 괜찮은데..
여러악기 소리 섞이면..
서스테인이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특히 16인치 크래쉬)

그만큼 교회에서 쓰기는 부담은 없지만..
만약 연주중에 치고 나가야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니면.. 좀더 강한 액센트를 원하신다면..

이셋트 외에 추가로 18인치 하나더 추가해서 쓰심이 어떨까 하네요..

그러나... 핸드 해머드... 수공이라 하지만..

실제 핸드 해머드 같은 느낌은 많이 부족한듯합니다..
해머질 자국이나.. 소리나...

하지만.. 이만한 가격으로 A 소리와 흡사하게 난다는 것이 아주 놀랍습니다..

교회 재정으로 인해 고가의 물건은 쓰지 못하더라도..
조금 저렴하면서 고급스런 소리...

괜찮은 심벌입니다..  *.*

P.S 별하나 뺀 이유는.. 저도 나름대로 좋아하는 소리가 있는지라..

그리고.. 18인치 심벌은 추가로 꼭 구입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라..

하나 뺐습니다..

그러나 100% 만족을 못할뿐... 그리 큰 불만을 가지지 않게 해주는 심벌 같습니다..